집에 조명이 나가서 겸사겸사 예쁜 펜던트조명
하나 장만했는데 집 분위기가 확 사는 것 같아요~

생각보다 조명 다는 게 어렵지 않더라고요.
저는 어려울 것 같아서 유튜브랑 블로그 엄청
검색하고 했는데 선만 바꿔 끼면 되더라고요.

여자 혼자서도 쉽게 #셀프인테리어 가 가능해서
누구나 쉽게 바꿔낄 수 있어요 +_+

샛별하우스 펜던트조명 포장 굉장히 꼼꼼해요~

제가 주문한 건 마카롱 1등 C형이에요.
주방이나 식탁에 두면 좋을 것 같죠? ㅎㅎ

저도 그러려고 했는데 저희 집이 매립형이라서
주방쪽에는 안 맞더라고요.
구멍이 너무 커서 나사를 박을 수가 없어요 ㅠㅠ

그래서 거실에 있는 작은 조명을 빼고 거기에 달았어요.

설명서가 있어서 그거보고 하면 돼요~
그림이 너무 간단한 거 아냐?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저렇게만 하면 되더라고요.

원래 있던 조명선에 그대로 끼우면 끝!
이렇게 간단할 줄이야.. ㅋㅋ

점점 혼자할줄 아는게 늘어나다니.. -_-
이렇게 계속 혼자 사는 거 아닌가 몰라~

이건 줄길이 조절할 수 있더라고요.
나사를 조금 풀어서 당기면 되더라고요.
그러고 나사를 조이면 단단하게 고정돼요.

천장에 나사를 박은 다음에 조명 끼우니까 그럴싸해요.

여기 있던 조명이 이사올 때부터 망가져서
5년넘게 안 쓰고 있었는데 드디어 여기에 불이
들어오는 걸 처음 보게 됐네요 ㅠㅠ 뿌듯하다..

위쪽 천장이 석고라서 고정이 될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꽤 단단하게 잘 고정이 되네요.

조명색은 백색이랑 주황색 두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좀더 따스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주황색으로 했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ㅎㅎㅎ

집안 분위기 바꾸는데 펜던트조명이 한몫하네요~
다른 데도 바꾸고 싶은데 매립형LED인지라
레일등 같은 걸로 교체해야 할까봐요~ ㅎㅎㅎ

밤에 켜놓으면 은은한 빛이 마음에 들어요.

밖에 나갈 때 미리 켜놓고 나가면
들어올 때 너무 어둡지 않아서 좋더라고요.

집꾸미는 거에 푹빠져있는지라
이번에는 조명에 도전했는데 잘했다 싶어요.

이렇게 쉬운 줄 알았으면 진작하는 건데..
5년이나 방치하다니.. ㅋㅋㅋ

여러분도 집안 분위기 바꾸고 싶으시거나
조명교체가 필요하시다면
샛별하우스 펜던트조명으로 바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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