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진득하게 붙어서 공부를 하는 나이는 아니지만
책 보는 것을 좋아하는편인데
아이들 방이 있어서 아이방꾸미기 실컷했는데
베란다에 장난감이 있어서
식탁을 쓰지 않아서 원목식탁을 베란다로 빼주니까
또 베란다로 자꾸 나가는데 해도 짧아졌고 외풍도 들어와서
갈 곳 잃은 듯 아무데나 엎어져서 책을 보길래
무선 LED스탠드를 둘째에게 선물했어요

사진촬영을 많이 하다보니 조명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무선스탠드라서 이동성도 편리하고
아이들이 줄을 꼭 건들게 되는데 그런 염려없이
충전식스탠드라서 충전을 하고 나면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고
밑이 둥그렇게 중심을 잡아주고 4개의 미끄럼방지처리가 있으니
넘어질 염려도 없구요

조명을 구매하면서도 사실 다 비슷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눈부심이 심하거나 빛 때문에 시력저하를 가져오니까
특히 독서등 으로 사용할 LED스탠드 라서
20년 경력의 조명 노하우를 가진 샛별하우스를 선택해서 참 다행이죠

스탠드를 사용하는 공간 중에서도 거실, 안방, 침실 , 아이방
등등 집안의 분위기에 맞춰서 컬러는 3가지 조명등이 켜지는데요
원터치로 밝기조절과 광원색조절을 하면서
내가 원하는 각도로 자바라 헤드를 가지고 있어서
요리조리 방향을 바꿀 수도 있고 각도조절도 자유자재로 되니까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너무 빛이 강렬하지 않고 눈부심방지 패널을 장착하여
눈의 피로감이 없으면서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어느장소에도 두기 좋고
충전식스탠드로 충전이 완충되면
40,000시간 사용을 할 수 있고
버튼이 여러개가 아닌 한개로 조절하니까
뭐 어려운 것도 없다지요

새벽에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일정정리를 할 때에도
너무 훤하게 비추는것보다 은은하게
딱 원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비추고
장시간 켜두고 사용해도 눈의 피로감이 없어서
저도 가끔 사용하고 있어요

세가지 모드 중에서 두번째모드는 붉은색으로 비추니까
소품 촬영할 때 켜보니까 왠지 갬성있는 느낌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더라구요
소품 사진 찍으면서도 조명따라서 분위기가 달라보이니까
무선 LED 스탠드로 밝기와 색 조절하면서
찍어봐도 만족스러울 것 같더라구요

아이방 꾸며주면서 따로 책상과 의자를 놓아주었지만
식탁에 와서 앉을 때가 참 많은데요
식탁 조명이 처음에는 주황색빛으로 레스토랑 조명 컬러였는데
너무 어두워서 전구를 바꿨는데도
식탁 중간부분만 밝게 비추다보니
아이가 책 읽을 때 약간 어둡게 책을 보게 되서
샛별하우스 크림LED스탠드 놓았더니 책부분을 밝게 비추면서
아이가 더 집중할 수 있게 만들어 주더라구요

요즘 해가 지는 시간이 빨라져서 오후5시반정도면 조금씩 어둑해지는 집안조명
그래도 사각지대처럼 어두운 부분이 있기 마련인데
무선 LED스탠드 덕분에 환해지는 공간 !
책상조명으로도 미니스탠드 너무 괜찮은 것 같아요

학교에 가지 못하는 첫째
어린이집을 긴급보육을 하다 드디어 나가긴 하지만
늘 가지싫어하는 둘째와 함께 있다보니
집안 조명을 켜두고 살긴하는데
거실과 주방사이 식탁은 엄청 어두웠거든요

이렇게 책을 비추는 LED 독서등
덕분에 책보면서도 더 집중해서 잘 읽고 있어요
조명이 3가지 색으로 바꾸니까 공부방스탠드
시간 따라서도 바꿀수있고
충전이 되면 무선으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이동성도 너무 편해요

어두운 상태에서 아이들이 집중하면 더 잘보고 싶어서
눈을 가까이하거나 눈을 일부러 크게떠서 피로감이 생기는데
눈의 피로감도 없이 집안 분위기 따라 조명색 바꾸기도 좋고
촬영용 조명스탠드로도 좋구요
아이들것 정리하면서 잠깐 켜두기도 좋고
은은하게 무드등처럼도 보여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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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LED 스탠드